임팩트 태호 "'빛나', 어쩌면 우리 이야기"(인터뷰⑥)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 태호가 신곡 '빛나'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 태호는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빛나'라는 노래 자체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어떻게 보면 우리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운을 떼며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노래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하고,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진정성있고 진실된 모습으로 무대에 임하고, 좋은 음악만을 들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하며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는 임팩트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임팩트는 지난 17일 신곡 ‘빛나’를 발표했다. 더블랙레이블의 곡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임팩트는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비주얼을 장착했고, 꿈을 향해 달린다는 임팩트의 포부를 담았다. 그동안 자체제작 아이돌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임팩트지만, 데뷔 첫 외부 작곡가와의 협업임에도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그들의 성장가능성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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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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