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로운 경험"… 여자친구, 일본 매체서 대서특필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반응이 뜨겁다. 현지 매체에서 대서특필하는 등 일본 데뷔를 앞두고 호재가 쏟아지고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 소스뮤직 측은 29일 공식 SNS에 "#여자친구 #GFRIEND 우리 #버디 들 진짜 신기한 소식 알러주러 왔어요! 바로 여친이들이 일본 신문에 나왔대요 버디들 덕분에 매일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모두 구스따스뚜"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이 실린 일본 신문을 들여다보고 있다. 신기한 모습으로 일제히 신문을 보는 모습이 유독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8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 후지TV, 아베마TV 등 현지 유력 방송과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주요 언론들이 참석했으며, 여자친구에 향해 스포트라이트를 쏟아내며 첫 일본 프로모션 성료 소식을 보도했다.

여자친구는 5월 23일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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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친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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