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 큰일났다. 첫방송 시청률이 이렇게 나오면 벌써 다음주부터 공약이행 걱정 해야하는 건가”라며 “이래서 제작발표회 같은데서 공약 걸 때 조심해야 되는거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시청률 3프로 넘으면 워너원한테 밥차 이벤트 한다 했는데. 아 큰일났다 벌써 준비해야할 분위기 흐흐”라고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홍석천은 지난 26일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청률 3%를 걸고 팟타이를 약속하겠다. 워너원 행사 있을 때 밥차를 내보내겠다"라고 공약을 내건바 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태국에 최적화된 재능들로 본토를 공략한다. 일상적이고 소탈하지만 요리와 장사 열정으로 가득한 세 남자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첫 방송 시청률 2.2% (TNMS 제공)로 이어져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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