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김재원 등 윌엔터 ★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조민기, 전수경, 이정은, 주상욱, 김재원, 진이한,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등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무술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새해 덕담은 기본, 팬들이 보내준 새해 염원에 직접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금일 15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는 “무탈하게,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신년 되세요!”라는 제목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선보인 소속 배우들의 새해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대세배우부터 라이징스타까지 윌엔터 배우들이 총출동, 보기만 해도 복이 절로 들어오는 듯한 영상에는 새해 덕담은 물론, 팬들이 보내준 신년 염원들 하나 하나에 배우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가장 많았던 ‘꿈과 도전’에 관한 염원’에는 OCN 새 월화극 ‘그 남자, 오수’로 설렘 가득한 봄을 선사할 김소은과 OCN 새 주말극 ‘작은 신의 아이들’ 속 야욕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조민기,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윤희석,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한소영, 그리고 뮤지컬계 다크호스 오소연과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릴 신예 정수환, 뮤지컬계 유망주 린지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고3 진학 등 새로운 학년’을 앞둔 팬들에게는 최근 윌엔터의 새식구가 된 이정은과 MBC 새 주말 <부잣집 아들>으로 인사드릴 전수경, 최근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던 김재원과 항상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손승우, KBS1 일일 ‘미워도 사랑해’를 통해 인사드리고 있는 김선웅이 애정 가득한 응원을 전하기도.​

​이어, 새해 염원으로 빼놓을 수 없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KBS2 주말 <황금빛 내 인생>의 잔망막내 신현수와 군입대 후, 휴가를 맞아 인사를 전한 반가운 얼굴 양승호,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외모와 연기로 주목받는 신민철, 2018년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 김범진이 힘찬 응원을 전하며 기운을 북돋았​다.

​또한, tvN 월화극 ‘크로스’ 속 카리스마 넘치는 진이한과 MBC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처절한 연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이규정, 2018년을 빛낼 신예 하다영이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염원에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tvN ‘치즈 인 더 트랩’ 속 존재감 넘치는 면모를 발휘한 윤지원과 SBS 아침 ‘해피시스터즈’ 속 달콤살벌한 사랑꾼 정근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팬들에게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염원에는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속 따뜻하고 듬직한 매력의 온주완과 사회복지사 경력으로 이슈를 모았던 오산하가 진심 어리고 따뜻한 응원으로 보는 이를 뭉클하게 하는 한편, TV조선 새 주말극 ‘대군-사랑을 그리다’ 3월 방영을 앞둔 주상욱은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하는 팬에게 자신만의 팁을 알려주는 등 정성을 담은 응원을 전했다​.

​이렇게 힘차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응원을 전한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2018년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새해 인사 영상은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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