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의 남편이자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규창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스펙트 더 게임 리스펙트 더 네임”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이규창 대표는 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쓴 정현 선수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전하는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창 대표가 정현 선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규창 대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CO-Producer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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