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간 김준호' 와 파워 유튜버들이 만났다… 꿀잼 보장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파워 유튜버들과 특별 콜라보레이션으로 강력한 웃음을 예고했다.

‘얼간 김준호’를 운영 중인 김준호가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다채로운 영상으로 2월을 유쾌하게 꾸밀 예정이다. 지난 30일(화) 늘 톡톡 튀는 콘텐츠로 주목받는 공대생, 재넌, 섭이, 보이즈빌리지, 엔조이커플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으며 레전드 경신을 예감케 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얼간 김준호’는 세상 모든 해보고 싶은 걸 하고 도전하는 신개념 4차산업혁명 개그 채널로 ‘월간 윤종신’을 잇는 야심찬 프로젝트. 지난 해 4월 첫 작품인 곡 ‘Good Zombie (feat. 슈퍼키드 징고)’를 시작으로 매달 한 번씩 기발한 콘텐츠를 생성해 색다른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전파하기 위해 김준호는 유튜버들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을 준비했다. 특히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과자를 먹는 원칩 챌린지를 보이즈빌리즈, 공대생과 함께 국내 유튜버 최초로 도전,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불어 공대생, 재넌, 섭이, 보이즈빌리지, 엔조이커플과 함께 패러디, 몰래카메라 등의 풍성한 콘텐츠 역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을 정도로 곳곳에서 개그감을 빵 터뜨리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준호는 ‘얼간 김준호’ 채널에서 역대급 빅재미를 선사할 막강 콘텐츠로 2월을 접수할 전망이다. 이에 과연 그가 또 어떤 새로운 개그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얼간 김준호’는 채널 생성 이후 꾸준히 구독자가 증가하여 현재 16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김준호는 ‘백팩준호’, ‘팬티 빨리 입기 세계신기록 도전’ 등 상상을 뛰어 넘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대중과 소통하며 진정한 뼈그맨의 표본이 되고 있다.

김준호와 파워 유튜버들과의 폭소유발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유튜브 채널 ‘얼간 김준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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