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금요경마, 고배당 기대마

▲제 3경주 =12번 유휘

데뷔 전에 임하는 신마다. 주행 심사시 모습에선 발주 능력이 양호하고, 스피드가 좋은 가운데 종반 뒷심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외곽 불리함은 있지만 앞선 능력으로 경쟁력 발휘가 가능한 마필로 손색없다.

▲제 4경주 =1번 서라벌여제

능력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는 마필이다. 한동안 발주에서 약점을 보였으나 직전경주 뚜렷하게 향상된 발주 능력으로 선행을 나서 변화를 보여줬고, 워낙 약한 상대를 맞이해 강하게 노려볼 복병마다.

심호근 경마문화신문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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