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마녀의 법정’이 지난주에 이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5회는 10.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분이 기록한 12.3%에 비해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 이로써 ‘마녀의 법정’은 월화극 중 유일하게 두자리 수 시청률을 유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6.6%, 8.1%,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2%, 3.7%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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