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배우 김윤석이 25일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을 그려낸 이야기로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sworldi.com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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