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을 그려낸 이야기로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sworldi.com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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