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한 매체가 류준열과 혜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갑작스럽게 열애 소식을 알려 죄송하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준열은 현재 영화 ‘돈’을 촬영 중이며 혜리는 영화 ‘물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류준열 혜리 열애설 보도 관련하여 공식입장 말씀드립니다.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류준열 혜리 열애설 보도 관련하여 공식입장 말씀드립니다.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