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은 이날 ‘마이히어로 데이’를 맞이해 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송호영(19), 최승빈(19) 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송호영, 최승빈 군은 지난 5월 대전 유성구의 한 오락실 노래방에서 거액이 든 돈 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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