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측은 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녹화 현장을 언론에 공개하고 김대희, 신봉선, 박휘순, 강유미, 김지민 등 최근 ‘개그콘서트’에 복귀한 코미디언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개그계 대선배이자 ‘개그콘서트’ OB(올드보이)멤버인 이들은 앞서 지난 7월 9일부터 ‘개그콘서트‘에 다시 합류, 프로그램의 부흥을 위해 ‘대화가 필요해 1987’, ‘봉숭아학당’ 등 이전의 인기 코너들을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부활 시켜 선보이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이와 관련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전할 예정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