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작곡가 활동을 해온 쎄이는 유명 프로듀서인 Obi, digi 등과 함께 작업해오다, 2016년 딘의 소속사인 유니버설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 믹스테잎 [THE ZONE]을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쎄이는 ‘OVERZONE’, ‘RUN’, ‘VLACK & VLUE’ 등 세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보여줬다. 이를 통해 데뷔 전부터 많은 아티스트들 및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공개 2개월만에 30만 히트를 기록했고, 6월부터는 딘 및 클럽 에스키모와 함께 미국 5개도시와 유럽 3개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인으로써 보이기 힘든 행보를 보였다.
데뷔 싱글 ‘CIRCLE’은 사람 간의 관계를 형상화 했을 때 만들어 질 수 있는 수많은 도형 중 가장 이상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circle(원)을 이야기 한 곡으로, 피처링은 카녜 웨스트(Kanye West),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Sign)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티쉬 하이먼(Tish Hyman)이 참여했고, 뮤직비디오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앤더슨 팩(Anderson .Paak), 디 인터넷(The Internet) 등과 작업한 칼매틱(Calmatic)이 감독했다.
전에 없던 돋보적인 스타일의 여성 R&B 싱어송라이터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쎄이의 데뷔 곡 ‘CIRCLE (ft. Tish Hyman)’은 모든 음원 서비스 업체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