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SNS를 통해 사랑 나눔에 동참할 참가자들을 모집해 기부 라이딩을 진행했다. 이날 따뜻한 마음 전달에 동참한다는 사연을 들은 KBS ‘나눔의 행복, 기부’에서 진태현의 기부 라이딩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은 SNS에 “저의 기부 라이딩은 즐기고 사진 찍고 하지만 만원 이상 걷어 단체나 이웃에게 기부하는 라이딩입니다. 작년 가을부터 꾸준히 해온 라이딩입니다”라며 꾸준히 선행을 진행해온 마음을 드러냈었다.
16일 기부 라이딩을 진행한 진태현은 라이딩 후 밀알복지재단을 방문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을 위해 1,000,400원을 기부, 뜻 깊은 마음을 전달했다.
진태현은 “기부해주신 인원이 넘나 많음(루미너스 동호회, 소방서, 개인 등등) 1원도 빠짐없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액기부. 사고 없이 나이스 라이딩.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6월말이나 7월초 다시 달립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라이딩을 진행한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진태현은 기부 라이딩 뿐 아니라 아동 결연 캠페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 방문 봉사, 아동복지기관 후원 봉사 등을 박시은과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꾸준한 사랑 나눔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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