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이 게릴라 콘서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20명의 연습생들이 오는 10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비밀로 부쳐지고 있다.

이에 엠넷 관계자는 “게릴라 콘서트와 관련해선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콘셉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Knock 팀이 ‘열어줘’ 무대를 펼친다. 강다니엘 , 강동호, 주학년, 타카다 켄타, 유선호, 김용국, 임영민 등이 다시 한 번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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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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