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측 "임신 2개월차,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집중"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방송인 현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현영은 최근 둘째를 임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현영이 임신 2개월 차다.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출산 예정이며,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그해 8월 득녀했다. 출산 후 16kg 체중을 감량하고 성공적으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5년 만에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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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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