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뷰티·베이비·비스트 '3B 심쿵포인트'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3B’ 법칙으로 심쿵 포인트를 추가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애타는 로맨스’가 배우들의 빛나는 외모에 씬스틸러 아기, 성훈(차진욱 역)과의 꽁냥 케미를 뽐내는 깜순이까지 심쿵한 볼거리로 매 회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드는 애로 매직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주인공들은 봄을 닮은 꽃미소는 기본,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르는 비주얼로 눈호강을 책임지고 있다. 성훈(차진욱 역)은 걸어 다니는 조각 같은 완벽한 외모를 뽐내는가 하면 송지은(이유미 역)은 우는 것마저도 예뻐 성훈을 사로잡을 만큼 상큼 발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재영(정현태 역)은 남사친의 기본 덕목인 훈훈함을 200% 발산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정다솔(주혜리 역)은 아나운서다운 패션 스타일에 단아한 미모까지 한껏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구정화를 책임지고 있다.

‘3B’의 ‘베이비’를 맡고 있는 주상혁(동구 역)은 아기 신스틸러로 등극해 랜선 이모를 대거 양성하며 한 마디 말에도 심장 저격하는 귀여움으로 마음을 훔치고 있다. 또한 아역 주상혁은 극 중 성훈과 송지은 사이에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성훈이 돌봐주는 길 고양이 깜순이는 까칠 본부장 차진욱(성훈 분)의 따듯하고 자상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차진욱의 집으로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 차대복(김종구 분)에게 이유미(송지은 분)가 들킬 위기에 처하자 깜순이가 때마침 방 안으로 들어와 위기를 넘기게 되면서 ‘고양이의 보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매력 넘치는 볼거리에 주인공들의 매끄러운 연기가 더해지면서 로맨스까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애타는 로맨스’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킬링 포인트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으로 얽힌 두 남녀가 3년 후 연애지수 0% 시한폭탄 본부장과 그 남자의 건강을 100% 책임지는 사내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면서 그려나가는 두 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3B’ 법칙의 심쿵 포인트로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이 만드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금, 토, 일 0시 모바일 앱 옥수수를 통해 선공개 되며 월, 화요일 밤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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