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300만 돌파…분노의 흥행 질주 계속 된다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29일 7만 9,238명(오후 4시 25분 영등위 집계 기준)을 더해 300만 596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국내 시리즈 최고 흥행이다.

이는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4일 먼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의 한국영화 경쟁작들이 개봉한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시리즈 여덟번째 이야기다.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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