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번 대회에 총 23명(임원 7명·선수 16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여자 단식에 성지현 김효민 이장미가 참가하고, 남자 단식에는 손완호 이동근이 도전장을 내민다. 남자 복식에 정의석-김덕영 조가, 여자 복식에는 정경은-신승찬, 장예나-이소희, 유해원-김혜린, 김소영-채유정 조가 나선다. 혼합 복식에는 최솔규-채유정이 호흡을 맞춘다.
대표팀은 대회 개막 이틀 전인 오는 23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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