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라며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다”며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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