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반성과 사색의 시간 가져" 인터뷰 재조명

(사진=SBS 방송 캡쳐)
에이미가 남동생의 결혼으로 한시적 입국 허용을 받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2014년 처방전 없이 항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투약했다는 혐의까지 더해져 출국명령처분을 받았다.

이후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제 출국 이후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며 “심신이 건강해 극심한 불면증에서 졸업했다. 수면제 없이도 편하게 잠들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에이미는 가족의 결혼으로 인한 인도적 차원의 배려로 2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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