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고등래퍼'에서 매드클라운과 김선재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 '엄석대'를 제목으로, 학교폭력을 겨냥한 랩을 선보였다. 특히 "똑바로 살어 엄석대. 똑바로 살어 엄석대"라는 가사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석대' 가사가 일진 논란으로 뜨거웠던 양홍원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양홍원은 일진논란에 휩싸였으며, 각종 논란에도 하차 없이 계속 '고등래퍼'에 출연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