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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덴마크 지방법원은 당국 검찰에 구금돼있는 정유라의 구금 기한을 22일부터 4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구금기한을 연장한데에는 한국 정부에 요청한 일부자료가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
이와 함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의 두살배기 아들은 덴마크 정부의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유라가 다녔던 청담고는 다음달 10일까지 졸업취소와 퇴학처분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다양한 사건에 둘러싸인 정유라가 중졸, 구금, 아이의 보육원행 등의 일을 한 번에 겪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특검팀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정유라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도래해 곧 재청구할 예정"이라면서 "특검에서 수사하지 못할 경우 검찰로 이첩해 나머지 의혹 수사가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해 지속적인 수사를 약속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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