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항소심도 패소 소식에 “법관들이 위대해 보여” “괘씸죄다” 네티즌들 비난 증폭

(사진=아프리카 TV 방송 캡처)
가수 유승준이 항소심 역시 패소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서울고법 행정9부(부장판사 김주현)는 23일 유승준이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nfw**** 오늘 따라 법관님들이 위대해 보인다. 사랑해요 사법부” “jetr**** 오지마라 괘씸죄에 걸린 거지” “jjun*** full**** 그만 좀 하시길”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무청의 허가 하에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획득해 병역을 기피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