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서 규모 2.2 지진, "이젠 일상" "진원 깊이 알려주길" "하동 삽니다. 걱정마세요" 세간의 반응 잇따라


(사진=기상청홈페이지캡쳐)


경남 하동군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11시 52분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상청은 "피해 없을 듯" 이라며 국민들을 안심시키려는 태도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없을듯 이라니(bums****)" "진원 깊이도 알려주세요(meta****)" "우리나라도 이젠 지진이 일상(happ****)" ""하동삽니다 걱정하지마세요(kksl****)" "끊임없이 지진이 오네(zao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앙은 북위 35.17, 동경 127.79도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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