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제롬과 이혼...'어떤 사람들인가?'

사진=방송장면캡처
안무가 배윤정과 가수 제롬이 이혼을 택했다. 이와 함께 배윤정과 제롬이 어떤 사람들인지 세간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배윤정과 제롬은 최근 이혼절차를 마무리 했다. 결혼 2년여 만.

두 사람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 때 처음 만났으며 2014년 10월 10일 결혼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EXID '위아래'의 골반춤 등을 히트시킨 안무가다.

그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손가락 욕설 논란으로 구설수에도 올랐던 바 있다.

제롬은 2001년 엑스라지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MBC '변호사들'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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