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최근 전역한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다시보기로 가장 많이 본 걸그룹이 레드벨벳이다"라고 전하며, "내 이상형에 가까운 멤버는 웬디다. 현모양처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에서 신동은 "가장 슬픈 순간은 어머니랑 통화 했을 때다. 눈물이 막 나서 엄청 울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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