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월호 연대 '심야식당' 포스터 |
세월호 유가족들은
‘제
10차 범국민행동
’이 있는
31일 오후
10시
30분에 시민들을 위해 음식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해당 행사는
1000일에 가까운 시간동안
‘세월호 참사
’를 기억하고 행동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
포스터에는
"별이 된 아이들을 기억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며
"함께 나누어 더 큰 마음으로
2017년을 맞기를 바랍니다
"고 적혀있다
.
이날
'심야식당
' 행사는 집회 참가자들이 행진을 마치고 돌아오는 오후
10시
30분에 서울 종로구 통인동
‘커피공방
’ 앞에서 진행된다
.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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