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 1%에 누리꾼 부담 토로 "월급만 안올라" "올해는 김장도 안했는데"

사진=TV조선
올해 밥상 물가 상승률이 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30일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1% 상승했다.

특히 소비자 체감 물가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는 밥상물가는 6년만에 상승률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yr*** 이럴거면 내 월급도 올려줘라" "야** 체감만으로 따지면 100%는 오른 것 같다" "허** 술, 라면, 담배값만 주구장창 오른다. 서민들만 더 힘들어지고 있다" "안** 올해는 야채값이 비싸서 김장도 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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