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그맨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소감과 뒤풀이 사진을 게시했다.
정준하는 “행복한 밤입니다! 내년엔 더 열심히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받은 사랑 보답하고 베풀고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지난 29일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재석, 정준하를 비롯해 광희, 양세형, 하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받은 ‘무한도전’의 팀원들이기도 하다. 박명수를 제외한 ‘무한도전’ 팀이 모두 모인 것.
박명수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시작 전인 2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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