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2016년 최고의 화제 ‘포켓몬스터’의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이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 애니메이션 중 좌석 점유율 1위(영화관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해 흥행의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예매량이 대폭 증가하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따돌리며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러한 수치는 애니메이션으로는 ‘씽’ 다음으로 좋은 성적으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며 관객들의 선택이 폭발적 증가를 보이고 있는 것. 이미 24, 25일 일부 극장들은 매진에 들어갔으며 상영관 추가 확보를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의 흥행 추이는 전작에 비해서도 높은 예매율 기록이라 더욱 고무적이다. 이렇듯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접어들며 예매율이 대폭 상승한 이유로는 캐릭터와 영화의 완성도를 꼽는다. 

사상 최초 [불꽃], [물] 쌍방의 타입을 지닌 전대미문의 포켓몬 볼케니온과 미지의 힘 소울하트를 지닌 마기아나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았기 때문. 또한 영화를 관람한 패밀리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미뿐 아니라 감동까지 선사한다는 평가에 크리스마스 시즌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패밀리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평가이다. 

이외에도 여자친구가 참여한 완성도 높은 OST는 개봉 전부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은 크리스마스를 넘어 겨울방학 극장가의 절대강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견되며 주말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예매율이 대폭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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