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케팅은 팬들이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에 앉아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비스는 팬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퍼스트클래스 관람석’이라고 명명했다. 경기 전 2층 복도에서 퍼스트클래스 관람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명(전, 후반 각 2명)에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정규시즌 중 총 2회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데이’ 및 ‘선수단 깜짝 1일 데이트’와 같은 팬 스킨십 이벤트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모비스는 연고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것이 퍼스트클래스 관람석 운영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ni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