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첫 아들 순산…"산모 아이 모두 건강"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4일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23일 낮 서울 강남 모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하며 “배용준과 박수진 모두 기뻐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결혼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10월 23일 건강한 첫 아들을 얻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아이를 얻게 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한편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한 배용준은 1995년 ‘젊은이의 양지’와 1996년 ‘첫사랑’을 거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1999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와 2001년 ‘호텔리어’에 이어 2002년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열도를 뒤흔들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가 됐다. 배용준은 2007년 판타지 대작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후 연기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채 소속사 키이스트 경영에만 힘쓰고 있다.

박수진은 18살이던 2002년 여성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2006년 당시 전지현, 송혜교 등이 소속된 싸이더스HQ로 이적하면서 연기자 겸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다수 TV 드라마에 출연하던 중 2010년부터 지금까지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맛집 정보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진행을 맡으면서 유명세를 치렀고, 최근엔 ‘옥수동 수제자’에서 임신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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