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젝키에 이어 S.E.S까지?, 응답하라 '4대 천왕'

[김재원 기자] 걸그룹 S.E.S가 컴백할까.

90년대를 주름 잡던 ‘아이돌 4대 천왕’(H.O.T, 젝스키스, S.E.S, 핑클)인 젝스키스 컴백에 이어 1세대 걸그룹 S.E.S 컴백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세 사람(유진, 바다, 슈)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논의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애초 올해 MBC 예능 ‘무한도전’의 게릴라콘서트를 통해 젝스키스의 컴백이 이뤄진 바 있다. 이에 관심을 끌었던 것은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1세대 보이그룹 H.O.T였다. H.O.T는 재결합에 대한 꾸준한 보도가 나왔지만 컴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 하지만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S.E.S가 먼저 컴백 논의 소식을 전한 것.

앞서 젝스키스는 지난달 10~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 노트(YELLOW NOTE)’를 열었다. 당시 공연에는 총 2만 명의 팬들이 운집해, 16년 만에 돌아 온 젝스키스의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그들은 원년 멤버인 고지용을 제외한 다섯 명(강성훈, 은지원,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내년은 1997년 데뷔한 S.E.S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특히 지난 8월 유진, 바다, 슈가 SM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 회장과 인증샷을 공개해 세간의 관심을 끈 바 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 걸그룹 S.E.S. 그 시절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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