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가를 부탁해’는 여름휴가를 아직 떠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서,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5명)에게는 직접 만든 리조트 패키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대명리조트가 전액 지원한다.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머물고 싶은 리조트, 여행기간, 즐기고 싶은 액티비티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총 8개 리조트(델피노 골프&리조트, 비발디파크,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거제마리나, 단양, 경주, 변산)와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승마클럽, 키즈클럽, 마리나베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결합해 나만의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바다로 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전객실 오션뷰를 가진 ‘거제마리나리조트’(사진)와 ‘마리나베이’ 또는 ‘오션베이’ 액티비티를 선택해 ‘늦여름 바다 여행’ 테마 패키지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푸른 산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응모자에게는 울산바위 전경이 펼쳐진 ‘델피노 골프&리조트’와 쌓인 피로를 노천탕에서 풀 수 있는 ‘아쿠아월드’ 조합이 제격이다. 9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직접 만든 패키지는 9월 18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체험 할 수 있으며, 주중(일~목) 1회에 한해 투숙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프랑스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한 VIP 리조트 ‘소노펠리체 객실우대권’과 최대 4인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오션월드 50% 특별 우대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벤트 응모는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wju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