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민찬기, 대기실 올림픽 열혈 응원 포착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민찬기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림픽 경기 시청 삼매경에 빠졌다.

11일 민찬기의 인스타그램에는 “촬영 대기중에 올림픽 경기 시청! 열일하며 시청하는 올림픽은 더 즐거워요! 대단한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 분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민찬기가 드라마 촬영장 대기실에서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과 경기 시청을 인증하며 밝은 미소와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민찬기는 SBS 아침 일일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 훈훈한 엘리트 완벽남 ‘김정훈’을 연기하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올림픽 삼매경에 빠져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민찬기가 열연 중인 SBS 아침 일일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는 리우 올림픽 중계로 12일 결방 되었지만, 이야기의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며 더욱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

kwh07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