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뿔났다 "여친 없다, 보도 강경대응"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전진이 뿔났다.

전진 측은 6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24일 한 잡지를 통해 보도된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이 매체는 전진이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7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전진 측은 이에 "당사는 당일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해당 매체에 이미 보도 수일전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로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라고 강조하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콘서트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전진 측은 또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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