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파타야 여행만 27번째

[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11일 방송 예정인 KBS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편 파타야 vs 마카오 여행 대결이 펼쳐진다.

이 날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에 출연한 김민교는 평소 자신이 자주 다니는 여행지 파타야에 23년 지기 친구인 이종혁 임형준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학창 시절 돈이 없어 얼떨결에 10만 원을 들고 가게 된 파타야에서 왕대접을 받고왔다고 밝힌 김민교는 그 기억을 잊지 못하고 후에도 스물 일곱번이나 파타야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만큼 김민교는 파타야에 관련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의 면모를 보이며 그 위엄을 자랑했다. 또한 김민교는 파타야 팀의 여행기가 100표를 달성 한다면 MK 투어 2탄을 제작해 달라는 즉석 제안 받기도 하며 완성도 높은 파타야 여행기의 위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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