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첫방송 어땠나? 시청자 반응은 '연기,카메라 산만하고 정신없다VS유쾌해서 흐뭇했다'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캡처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tvN '디어 마이 프렌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타 작가 노희경이 집필하고,고현정,고두심,김혜자,신구 등 화려한 캐스팅과 조인성,다니엘 헤니 등의 특별출연까지...

'디어 마이 프렌즈'는 10주년 특별기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첫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디마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디어 마이 프렌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지나치게 산만해요,발음이 안 좋은건지,음향이 안 좋은건지,무슨 소리인지 잘 들리지 않네요. 연기들도 전반적으로 들떠 있다는 느낌이 나요"라며 어수선하게 느껴질 수 있는 화면 구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 아쉬운 입장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젊은 사람들만 보는 것도 아니고 분명 같은 연배의 60대 어른들도 보시는 건데...차분하게 성찰할 수 있는게 아니라,너무 흥분하는게 많아서,뭔가 정신없는 싸움판 같은 느낌이었어요.조금 더 차분하게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드라마의 연출 방식을 지적했다.

반면 한 네티즌은 "많은 인물들을 한회에 담다보면 정신없어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기 보다는,'인물 한명의 특징을 어쩜 이렇게 매력적이고 사랑스럽게 표현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우리의 부모님과 가족이 중심인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 더 설레고 기뻐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디어 마이 프렌즈'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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