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가수 양파가 8일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 이는 같은 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 ’에 양파가 원더우먼으로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양파는 이날 방송에서 가왕 음악대장과의 결승 무대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 그는 ‘강남 스타일 ’, ‘바람이 분다 ’ 등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양파하고 김태우도 안되면 누가 나와야 되냐 (seo4****)” “강남 스타일을 이렇게 편곡 하다니 역대급 라인업에 무대네 양파 노래 진짜 잘 한다 (ireo****)” “솔직히 음악 대장도 계속 보고 싶지만 오늘 양파랑 김태우 떨어진 것도 아쉬웠다 가왕 자리가 3개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socc****)” 등의 반응으로 양파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
한편 그는 1996년 1집 앨범 '애송이의 사랑 '으로 데뷔해 여고생 가수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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