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렉 모노폴리(Alec Monopoly)를 초청하여 라이브 페인팅을 처음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키워 세계 최정상급 그래피티 아티스트 카질라(Kazilla), 에브리데이 리서치(Everyday Research), 썬(Cern), 아만다 발데스(Amanda Valdes), 마이 도그 사이스(My Dog Sighs), 이반 로케(Ivan Roque), 에르네스토 마랑헤(Ernesto Maranje), 레지스터드 아티스트(Registered Artist) 등 8팀을 초청해 작년보다 한 차원 높은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art activation)을 보여줄 예정이다.
8팀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라이브 페인팅 존에서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10일부터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곳곳에서 유쾌하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울트라 코리아는 라이브 페인팅 존과 같이 관객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직, 패션, 아트 등 종합적 페스티벌로 한 단계 올라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5주년을 맞이하여 올해는 6월 10일(금)부터 6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는 아프로잭(Afrojack),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체이스 앤 스테이터스(Chase & Status), 데드마우스(deadmau5), 자우즈(Jauz), 나이프파티(Knife Party), 넷스카이(Netsky), 래빗 인 더 문(Rabbit In The Moon) 등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하여 또 한 번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6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 umfkorea.com에서 가능하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한국 여름 뮤직 이벤트의 절대 강자로 자리잡은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2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티에스토, 칼콕스, 스크릴렉스, 아민 반 뷰렌, 케스케이드, 포터로빈슨, 나이프파티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출연과 뛰어난 연출 및 프로덕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뮤직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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