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아와요, 아저씨’의 후속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딴따라’. 하지만 아직 반응은 6.2%(21일 2회 방송분,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원치 않다.
하지만 아직 둘의 합은 발산되지 않았지만 개개인의 매력은 명불허전이었다. 먼저 지성은 순간순간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자신만만한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신을 당해 빈털터이가 된 신석호(지성)를 표현할 때에는 억울함과 절실함을 표현하면서도 여유만은 잊지 않는 모습을 뽐냈다. 특히 하늘(강민혁)과 카일(공명)의 섭외를 성공해 ‘딴따라 팀’의 기반을 잡아가며 앞으로의 지성의 연기력에 기대를 걸게 했다.
동시간에 방송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그랬듯이 SBS ‘딴따라’도 아직 ‘태양의 후예’의 그늘에서 주목받지 못한 게 사실이다. ‘태양의 후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에서도 1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발휘하며 마무리했다.
뻔한 음악 드라마지만 뻔하지 않은 배우들이 뭉친 ‘딴따라’. 이들이 어떤 저력을 만들어낼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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