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tvNgo '신서유기2' |
가수 이승기가 배우 안재현에게 걸그룹 사인을 부탁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5일 네이버 TV캐스트 '신서유기2' 채널에서 방송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출연자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에 대해 언급한 그는 이어 "형들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는 한편 "'신서유기2'가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그는 안재현에게 "만약 방송이 잘 된다면 걸그룹 사인 좀 보내달라. AOA, 레드벨벳, 에프엑스, 여자친구 전부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의 소속사는 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5월 21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