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부선 SNS |
배우 김부선이 제기한 난방비리에 대한 주장이 사실로 감사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
김부선은 이후 자신의 SNS에 다양한 글을 올리며 결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특히 김부선은 10일 오후 'JTBC 손석희 사장.김부선의 외침을 끝까지 외면했습니다.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닙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김부선은 이외에도 "비리는 에베레스트 산 같았다","아씨 진짜 눈물난다. 몇년간 그렇게 소리쳐도 못들은척 하더니"등의 글을 올리며 난방 비리 결과 발표에 따른 감정을 전했다.
김부선은 2014년부터 아파트 난방비가 각 세대에 공평하게 부과되지 않는 것 같다는 주장을 제기했지만,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2년여만에 진실이 드러났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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