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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상아 방송캡처 |
'사람이 좋다' 임상아, 그녀는 누구? 배우, 가수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까지 '만능엔터테이너'
'사람이 좋다' 임상아가 방송 직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상아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삶에 대해 여과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는 어떤 인물일까. 그녀는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다. 1994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한 후 1998년까지 배우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이후 뉴욕으로 떠나 디자인 공부를 시작해 2006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 '상아'를 런칭했다.
연예계 활동당시 임상아는 드라마 '야망의 불꽃' '남자 대탐험' '형제의 강'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또 가수로서 '뮤지컬' '저 바다가 날 막겠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임상아가 디자인한 브랜드 '상아'는 2006년부터 뉴욕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매장에서 함께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상아는 1997년 모델라인 선정 97 베스트드레서 , 2007년 삼성패션디자인펀드상 등을 수상하며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한편 5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임상아는 맨해튼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비욘세도 그렇고 리한나도 그렇고. 제가 어렸을 때 책받침에 꽂혀있던 연예인들, 그들한테 전화 받고 이런 거? 아 내가 진짜 디자이너가 됐나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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