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영화 6개 출연 확정 다작배우 등극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최귀화가 다작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드라마 '미생'에서 짠내 박대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최귀화가 꾸준히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다작의 풍년을 일궈내고 있다.

최귀화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곡성', '부산행', '김선달', ‘터널’, ‘조작된 도시’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극에 없어서는 안 될 강한 포스를 발휘하며 핵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어 드라마에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처용2'에 이어 올해 '너를 노린다'를 시작으로 줄줄이 출연 확정지었다.

최귀화는 연극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실력파 배우이다.데뷔 이후 단역, 조연, 특별출연 등 역할을 막론하고 적재적소에 변신을 시도해 보는 이들을 몰입시키는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최귀화는 현재 충무로의 다작 배우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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