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자동차를 구입하려던 사회초년생 A씨는 최근 허위매물에 속을 뻔 했다.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해 마음에 드는 차량을 발견한 A씨는 딜러와 통화 때 차량 상태 설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딜러는 직접 와서 확인하라며 자세한 설명의 피했다. 차량 사진과 상태 설명이 부실했던 것이 마음에 걸렸던 A씨는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다른 중고 자동차매매업체에 같은 차량이 매물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씨는 “허위매물로 하마터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허위매물 및 미끼광고 수법은 전형적이다. 무조건 직접 방문을 요구한 뒤, 방문하면 차가 팔렸다며 다른 차량의 구입을 유도한다. 이는 매물을 실제로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차량으로 관심을 돌리는 것이다. 이 같은 허위매물 선별하는 방법을 사전에 숙지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온라인에 게재된 차량 사진과 설명이 다른 경우도 허위매물일 확률이 높다. 같은 차종의 평균 시세보다 지나치게 가격이 저렴하다면 이 역시 허위매물일 수 있다. 해당 매물이 올라온 사이트에 성능상태기록부나 매매업체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중고자동차 제시신고번호, 자동차 매매 사업 조합명 등이 기재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허위매물을 피해 마음에 드는 중고 자동차를 발견했다면 꼭 시승해봐야 한다. 사고나 침수 이력에 따른 차량의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어렵기 때문이다. 일부 중고 자동차 매매 업체는 보험 미가입을 이유로 시승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지만 딜러에게 운전을 권하고 차량 성능을 시험하면 된다. 당일 보험에 가입해 직접 시승하는 것도 좋다. 1일 한정 보험이나 책임 보험 등은 신청 당일 바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 미리 신청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거래하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중고자동차 구입할 때 정직하게 운영하는 중고 자동차 매매 업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원더풀카’의 경우 지나친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불법 호객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정직하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스포츠서울닷컴 소비자 경영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허위매물 없는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또 차량 상태를 정확히 알리고, 투명하게 거래 과정을 공개한다.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 사고나 침수 이력 등이 확인 가능한 ‘카 히스토리’ 조회를 마친 차량을 엄선해 취급한다.

거래 과정은 고객과 1차 전화 상담 이후 매물 수배, 2차 상담을 통해 실 매물을 사전 점검, 시운전을 실시 등으로 이어진다. 고객이 직접 차량 상태를 확인하면 성능기록부 및 사고 이력을 조회, 최종 계약서를 작성한다.

중고차할부 제도도 잘 갖췄다.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주부, 저신용자, 무직자 등 만 20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개인 재정 상태에 맞게 합리적이고 투명한 이율을 적용해 안전하다. 구비하고 있는 차량도 국산 및 수입중고차 약 21,000대 이상으로 모두 실매물이다.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차량 구입이나 내차 팔기, 정비점검서비스,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구입 및 내차 판매, 고객 거래 후기가 좋은 곳 등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원더풀카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688-89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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