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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와의 다정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진보라SNS |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와의 다정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모은다.
진보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리랑 오랜만에 데이트!! 아이 고마워라.. 이렇게 오랜시간"이라며 "신발사진 찍으며 기다려주고 .. 늘 감동이야 푸히힛 벌써 우리의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흘러. 함께여서 행복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물 골라줘서 고마워! 꺅 역시 남다른 패션센스... 푸하하 백화점 전 코너 다 돌아 다닌 날"이라며 "다음엔 언니가 두팔 두발 다 걷고 도우마! 알럽럽럽럽 사랑해!"라고 유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보라와 유리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보라와 유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보라와 유리는 함께 요가를 수련하며 우정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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