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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리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베드신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사진=영화 '해무' 스틸 |
한예리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베드신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배우 한예리는 과거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DJ 공형진은 "박유천을 친구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냐"고 묻자 한예리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대답했다.
한예리는 이어 "박유천과 또래라 이야기를 할 때도 편했다. 수중 촬영을 하고 나서 추우니까 물통에 들어가라고 따뜻한 물을 받아 주셨는데 박유천이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줬다.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한예리의 정체가 척사광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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